땀에 젖고 냄새 나는 골프화 30분내 완벽 건조·살균·탈취
땀에 젖고 냄새 나는 골프화 30분내 완벽 건조·살균·탈취
  • 이주현
  • 승인 2015.10.12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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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라커룸·코스관리팀·캐디 숙소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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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원(주)은 골프장 라커룸에 설치해 골프화의 습기·세균·냄새 등을 없애주는 살균탈취 건조기를 공급중이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골퍼는 4∼6시간동안 골프화를 신고 있어야 하고 비라도 오는 날엔 그대로 젖을 수밖에 없다.

땀과 비로 젖어 냄새나는 골프화는 그대로 가방에 들어가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서 잠시라도 햇빛에 말리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방치된 채 다음 라운드 때 다시 꺼내게 될 것이다.

이처럼 관리가 귀찮고 까다로운 골프화 위생문제를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신발 살균탈취 건조기가 등장해 골프장과 골퍼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살균소독기 전문업체 씨원(주)(대표 이강오)은 골프장 라커룸에 설치해 골프화의 습기, 세균, 냄새 등을 없애주는 살균탈취 건조기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라운드 후 땀에 젖고 냄새나는 골프화 및 장갑을 30분만에 살균소독해줘 따로 골프화를 관리할 필요가 없게 해준다.

골퍼는 라운드 후 라커룸과 목욕탕을 이용하는 시간동안 골프화를 건조기에 넣어두기만 하면 신기 전처럼 깨끗하게 살균건조할 수 있다.

씨원의 골프화 건조기는 상부에서 발생되는 오존열풍을 송풍기를 이용해 순환시키고 각 신발칸 상부마다 부착된 특허 받은 개별노즐을 통해 신발 속으로 직접 분사해 건조시킨다. 이로 인해 전기소모량 및 오존발생량은 최소화하면서 살균건조 효과를 극대화됐다.

오존발생기에서 발생되는 오존은 염소계 살균제보다 약 7배의 살균력을 가져 무좀균, 습진균 등 각종 세균을 99.9% 박멸한다. O-157, 황색포도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도 없애고 염소에서도 죽지 않는 그립토스균도 완전 사멸시킨다.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 세균 박멸로 탈취 효과 또한 완벽하다. 살균탈취에 사용된 공기는 카본필터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외부로 냄새가 새는 일도 없다.

씨원 골프화 건조기는 한번만 세팅하면 자동 반복운전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전면에 온도·동작·정지 등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어판이 있어 관리가 쉽다.

씨원은 2켤레부터 최대 40켤레까지 다양한 용량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골프장 라커룸의 규모에 따라 맞춤 공급이 가능하다.

또 야외 업무가 많은 그린키퍼 작업화와 캐디 골프화 관리에도 좋다.

문의:(031)853-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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