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프장에 맞는 제설장비는?
내 골프장에 맞는 제설장비는?
  • 이주현
  • 승인 2015.11.25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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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이용한 제설작업의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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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어 제설장비는 트랙터와의 조합으로 뛰어난 제설능력을 자랑한다.


국제인터트레이드(주)가 공급하는 존디어의 제설장비는 매년 겨울 골프장들이 찾는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
골프장 용도 및 환경에 맞춘 다양한 제설장비와 트랙터와의 조합으로 뛰어난 제설능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PTO식 브로워(SB87D)는 더블 스크류 방식으로 설계돼 우월한 제설 높이로 적설이 많은 지역에 적합하다. 작업거리는 약 30m로 투설 거리가 길어 작업시간을 단축시킨다.

유압식 제설 브로워(SBLM86)는 상하 조작이 가능하고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후방 PTO식 제설 브로워(SB87 P/T)는 페어웨이용 대형모델이다. 트랙터 견인방식이며 회전 공간이 적은 지역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소형 제설 브로워(SB47)는 소형 트랙터에 장착할 수 있으며, 자주식보다 뛰어난 조인트 유연성으로 잔디 손상이 거의 없이 5배 이상 빠른 작업속도를 낸다.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피해 최소화하고 철재 하우징과 셀볼트는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형 제설 브러시(RB60)는 상하좌우 모두 유압방식으로 회전돼 눈이 남는 곳이 생기지 않고 깔끔한 작업결과를 보인다.

카트로 제설 브러쉬(RB60)는 존디어 소형트랙터(2025R)뿐만 아니라 프런트 로터리모어(1445)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유압방식 회전을 적용하고 프런트 로터리모어에 장착하면 후륜조향방식으로 회전반경이 작아 카트로 및 청소작업에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폴리프로필렌 웨이퍼 및 스틸 강모 브러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밖에 프런트 로터리 모어용 브로워(SB60)·PTO 대형브러쉬(FPB2.1)·트랙터용 브러쉬(QCH2.1) 등이 다양하게 라인업돼 있다. 모든 모델은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가 적용돼 탈부착이 쉽다.

문의:(031)739-3200




다양한 제설환경에도 안정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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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자주식 올라운드형 제설기 `YT-1390EXR'은 다양한 제설환경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주)한국산업양행은 명품 골프카 브랜드로 유명한 야마하의 제설기를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야마하의 자주식 올라운드형 제설기 `YT-1390EXR'은 다양한 제설환경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제설기는 적설량, 제설면적, 설질 등 제설환경에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야마하 제설기는 57cm의 제설고, 시간당 약 2100㎡(83톤)의 넉넉한 작업량을 자랑한다. 또 방금 내린 눈·쌓인눈·굳은눈·습설 등 어떠한 설질도 막힘없이 치울 수 있게 설계됐다.

제설구조는 2단 구조로 설계돼 눈을 모으는 오거, 모은 눈을 일정한 방향으로 날리는 블로어로 나뉜다. 오거는 롤링 기능을 적용해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기울일 수 있어 경사면에서도 평평하게 작업할 수 있다.

유압식 틸트기구는 유압 스위치로 적설고에 맞춰 오거 높이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도 조정이 가능하다. 또 핸드레버로 투설방향을 상하좌우로 신속히 조정해 원하는 위치로 투설할 수 있다.

톱니모양 칼날 스크레이퍼는 얼어붙은 눈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역시 독자 개발한 제트슈터는 눈이 잘 묻지 않는 소재로 어떤 설질에서도 뛰어난 투설능력을 보여준다.

슈터는 2단 설계로 투설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동 슈팅 방식으로 레버를 조작으로 투설방향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다.

운행 조작도 편리해 사이드 클러치로 쉽게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레버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전후진 전환 및 무단변속이 가능하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오거 보호장치 샤볼트 가드는 잡석 등이 갑자기 제설기에 물려 들어갔을 경우, 오거의 동력전달 부분을 놓아줌으로써 오거에 충격이 전달되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문의:(02)2051-1211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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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 자주식 제설기는 밸런스 최적화로 제품 무게를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노약자 및 여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주)토우그린과 (주)비래산업은 겨울철 코스관리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토로의 자주식 제설기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토로의 자주식 제설기는 QuickClear6053·Powermax724· PowerMax1128 등 3가지 모델로 일반 가정의 정원부터 식당·주유소·세차장 등 인력 제설이 쉽지 않은 자영업 공간은 물론 리조트·관공서·공원·학교 등 넓은 장소까지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요즘 시장에 나오고 있는 값싼 중국산 제설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토로의 골프장 잔디 관리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돼 제설 능력은 뛰어나면서 잔디의 상처는 최소화한다.

토로 제설기는 밸런스 최적화로 제품 무게를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노약자 및 여성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90도의 슈트방향 회전과 투설거리 조정 등을 레버 하나로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이 레버로 인해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며, 작업의 중단 없이 다른 한손으로 변속 및 슈트의 방향조정, 회전 등이 용이하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눈 흡입량은 극대화하고 막힘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완벽한 좌우회전으로 회전반경을 최소화해 제설 및 운전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주)토우그린 관계자는 “앞선 기술과 뛰어난 품질로 제설기 시장을 리드하는 TORO 제설기는 간편한 작동과 넘치는 파워, 고장 없이 오래가는 내구성까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만족을 줄 것”이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이 순간에도 진화하고 있는 TORO 제설기의 능력을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41)551-9427/(032)236-0116




제설제 살포까지 한번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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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트랙 트랙터에는 제설작업을 위한 블로어, 브러시, 블레이드, 드롭스프레더 등의 어태치먼트가 라인업돼 있다.


(주)밴트랙코리아가 공급하는 밴트랙 트랙터에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한 블로어, 브러시, 블레이드 등의 어태치먼트가 라인업돼 있다.

제설 블로어(KX523)는 52인치(132cm)의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작업에 적합하다.

또 16인치 강철오거와 20인치 팬은 탁월한 제설능력을 발휘해 분당 최대 2040kg의 눈을 치울 수 있다.

투설 분출구는 좌우 220도까지 회전되며 최대 12.2m까지 투설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더블오거를 장착할 수 있고 12V 액츄에이터 선택시 투설각도의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제설 브러시(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브러쉬의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해 눈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58인치(147cm)의 작업폭으로 카트로나 주차장, 인도, 도로 제설에 용이하며,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낙엽 등 청소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V블레이드(KV552)는 많은 눈이 내렸을 때 초기 제설작업에 유용한 장비다. 블레이드 모양을 상황에 맞게 변경시킬 수 있어 일자형 블레이드보다 제설능력이 뛰어나다.

전기 실린더 조작으로 블레이드 모양 변경이 가능하며, 좌우 최대 30도의 앵글각을 지원으로 122∼140cm의 작업폭을 제공한다.

밴트랙 제설장비의 또 다른 매력은 드롭 스프레더(SA250)다. 트랙터 후면에 부착할 수 있는 이 장비는 염화칼슘을 뿌릴 수 있어 제설과 제설제 살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준다.

문의:(033)746-3999




작업능력·내구성 타의 추종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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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그는 스키장·골프장·공항·철도·도로 등의 제설에 대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아크윈은 스위스의 제설장비 전문업체 자우그(ZAUGG)사의 제설기를 공급하고 있다.

자우그는 스키장·골프장·공항·철도· 도로 등의 제설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우그의 제설장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업능력과 편의성, 내구성 등을 자랑한다.
제설장비만으로도 유럽 전역을 비롯해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인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제설 블로어 SF 시리즈는 블로어의 크기별로 40·55·65·72·90·110 등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또 각 모델마다 다양한 작업폭 설정이 가능해 최고 80cm부터 최대 330cm까지 제작할 수 있다.

이 중 국내 골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SF 72 모델은 트랙터 등에 장착해 사용하는 대형 제설장비다.

센터 드라이브 커팅 릴로 가장 어려운 제설환경에도 강력한 작업 능력을 보여주고, 릴에는 자동 안전 클러치가 장착돼 있다.

SF 72E 모델은 경량화 및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PTO나 하이드로스태틱으로 구동된다.

G시리즈 제설 블레이드는 제설고와 폭, 블레이드 형태에 따라 15가지 모델이 있으며, 자우그 트립 엣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플라스틱 몰드보드와 분할된 플라우 블레이드는 작업시 제설장비와 차량으로 인한 잔디피해를 최소화시켜 준다.

자우그 제설장비는 장착될 트랙터나 차량에 맞춰 주문생산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문의:(031)693-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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