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예폭·최강 등판능력 승부수
최대 예폭·최강 등판능력 승부수
  • 이주현
  • 승인 2015.05.1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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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5갱 모어 LM3200

바로네스 LM3200320cm 예폭 광범위 작업
댐퍼 암 시스템 안정성 향상 그린키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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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시간 사용하고 연마를 한 번 했는데, 커팅 품질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
바로네스 5갱 모어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 리치몬드CC 슈퍼인텐던트의 말이다. 이처럼 바로네스의 모어장비는 `명품 날'을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업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바로네스는 또 하나의 새로운 5갱 모어 `LM320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넓은 예폭을 제공하면서도 작업안정성을 높인 기술로 뛰어난 예지능력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LM3200의 예폭은 최대 320cm로 프런트 5갱 릴모어로는 가장 넓다. 여기에 특허 출원 중인 `댐퍼 암 시스템'을 모어 유닛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승강용 실린더에 댐퍼 효과를 낼 수 있게 해 모어 유닛의 흔들림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언듀레이션에도 유닛이 밀착되고 고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모어 유닛은 전륜 축과 뒷 유닛과의 거리를 가깝게 최적 위치에 배치해, 선회시 놓치는 부분을 없게 했다. 또 경사지에서 옆으로 미끄러짐으로 인해 놓치는 부분도 줄였다.

RF(러프) 사양의 경우 대용량 릴 모터를 채용하고 회전 토크에 여유를 줘 높은 예지능력을 제공한다. 또 대형 릴 커터를 사용해 길이가 긴 잔디에도 대응할 수 있다.

예지성능만 뛰어난 게 아니다. 2400cc 구보다 디젤터보엔진은 넉넉한 파워와 토크를 자랑하고, 독자적 유압 회로 주행시스템으로 뛰어난 등판력과 안정성을 발휘한다.

최소 회전 반경은 3.2m로 소회전이 가능하며, 모어 유닛이 통과한 위치보다 후륜이 바깥 쪽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없어 벙커나 나무 주변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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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조작 패널은 운전석 우측에 스위치, 레버를 집약 배치해 작업자가 알기 쉽고 오작동을 방지한다.

표준 장착된 파워스티어링은 장시간 작업에도 부담을 덜어주고, 핸들 각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틸트스티어링으로 쾌적한 운전 자세를 확보할 수 있다. 시트는 3단계 높이조절과 여유로운 슬라이드와 리클라이닝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자동차에 널리 사용되는 디스크 브레이크는 작업·이동 중에도 높은 제동력을 실현하고, 인터록 시스템으로 안전 확보 조건이 만족되지 않을 경우 안전장치가 작동해 작업자를 보호한다.

유지관리를 위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엔진룸 커버는 풀 오픈돼 빠르고 편리한 정비가 가능하며 아래 모어 유닛의 경우 90도 회전돼 분리하지 않고도 점검할 수 있다.

바로네스 모어장비의 날은 독자적인 특수강을 사용해 강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장인이 연마한 일본도를 모델로 만들어져 예지품질에 있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바로네스는 LM3200의 출시로 기함 LM2700을 비롯해 LM2400, LM5000V 등 고객 수요에 맞춘 승용 5갱 모어 라인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바로네스의 5갱 모어는 국내외 골프장에서 탁월한 예지능력과 구동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문의: (주)한국산업양행 (02)205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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