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만든 PBM 시약장비 국내 론칭
장인정신으로 만든 PBM 시약장비 국내 론칭
  • 이주현
  • 승인 2015.05.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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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 밴트랙코리아
승용식 그린시약차 등 5종 출시
정확한 약량·다양한 옵션 강점


밴트랙코리아(대표 심경록)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미국 PBM사의 시약차를 국내 골프코스 관리장비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밴트랙코리아는 한 대의 트랙터에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조합해 사계절 코스관리 작업에 대응하는 밴트랙 장비로 국내 코스장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 해는 그린과 페어웨이 등 코스 방제작업에 효율을 높일 시약장비를 출시했다.
PBM은 지난 1969년 창업한 스프레이 장비, 탱크 트레일러 등 분무기 전문 업체다.

이번엔 선보이는 시약차는 승용식 그린 시약차 ‘HAV-150’을 비롯해 페어웨이 시약차 ‘HAV-300’, 견인식 시약차 ‘ATT-110’ ‘PT-200’, 스팟처리기 ES-25 등이다.


■ HAV-150
그린·페어웨이 작업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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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가 많은 승용식 시약차로 그린과 페어웨이 모두 작업이 가능하다. 프로컨트롤이 장착돼 단위면적당 정확한 시약을 할 수 있고 호스릴키트, 핸드건키트, 원노즐 등 다양한 옵션을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한 작업을 지원한다.

22마력 콜러 엔진을 탑재했으며, 567리터의 탱크 용량과 하이드로스태틱 드라이브 구동으로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표준 파워스티어링과 옵션 장착 정·역방향 제어 풋페달은 편리한 조작을 돕고, 분말코팅 강철 프레임은 장비의 내구성을 뒷받침한다.


■ HAV-300
GPS 장착 작업내용 모니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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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탱크로 페어웨이 작업시 효율적이며, 폼마커 대신 GPS 시스템을 장착해 작업 상황을 모니터 하나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프로컨트롤로 정확한 시약과 호스릴키트, 핸드건키트, 원노즐 등의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38마력 구보다 엔진을 탑재하고 11개의 노즐과 1135.6리터의 탱크용량을 자랑한다. 파워스티어링과 하이드로스태틱 드라이브 구동방식도 적용됐다.


■ PT-200
밴트랙 트랙터등 다목적 작업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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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트랙 트랙터뿐만 아니라 다목적 작업차 등에도 견인이 가능한 시약차로 다양한 탱크용량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혼다 8마력 엔진과 750리터의 표준탱크용량, 스프레이건, 호스릴 등 옵션을 제공한다. 안전 견인 체인과 탱크 차단 밸브로 안전성을 높였다.


■ ATT-110
프로컨트롤 적용 빠르고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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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견인식 시약차로 그린과 페어웨이 모두 작업 가능하다. 프로컨트롤 적용과 다양한 옵션으로 빠르고 편리한 작업을 지원한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PTO 및 유압 구동방식을 지원한다. 13개의 노즐과 378.5리터의 탱크로 높은 작업효율을 보인다.


■ES-25
부문시약 유용한 스팟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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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시약시 유용한 스팟처리기로 작업차, 골프카, 일반차량 등의 적재함에 쉽게 싣고 작업할 수 있다.

원터치 분무 손잡이 기능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화본과·사초과·광엽 잡초의 광범위한 부분 경엽처리시 효율적이다.

12V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모터 작동방식으로 소음이 없는 작업을 할 수 있고, 100리터의 탱크용량과 15m의 자동릴 호스가 작업능률을 향상시킨다.

문의: 밴트랙코리아(033)746-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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