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안갯속 라운드 그린라이트 해결사 '새빛'
오리무중 안갯속 라운드 그린라이트 해결사 '새빛'
  • 이계윤
  • 승인 2016.03.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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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특화된 LED 안개등
정확한 방향 알려줘 진행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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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라운드에서 안개는 골퍼를 애먹이는 주범이다. 또 스모그나 악천후도 골퍼의 시계와 방향을 식별하기 어렵게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성능·고효율 골프장용 안개등이 조명 전문업체 그린라이트(대표 오상찬)에 의해 출시됐다.

이 제품은 골프장이나 스키장, 등산로, 건설현장 등에서 방향이나 주변상황을 식별하기 어려울 때 정확한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페어웨이용 13구 모델은 적색 6000LM, 백색 1300LM의 국내 최고의 밝기로 빛이 분산되지 않고 일정한 방향으로 투사돼 안정된 성능을 보인다.

가시거리가 200∼300m로 넉넉해 직선 파4홀의 경우 1개만 설치해도 운영에 문제가 없고, 백색 라이트 기능은 안개등 이외에 장비실, 경비업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으로 점멸로 사용시 3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전체적인 커버의 재료는 항공 알루미늄(두랄루민)으로 타구에 직접 맞아도 파손 위험이 없으며, 전면 커버도 알루미늄으로 돼 있다.

방수 기능으로 웬만한 폭우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 1395g의 경량으로 캐디도 가볍게 운반해 설치 및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특수 강화유리를 사용해 외부 충격과 손상에 강하고, SMO 반사경을 반사컵으로 채택해 표면이 깨끗하고 매끄러워 더 먼거리까지 선명한 빛이 뻗어나가게 해준다.

우천시에도 문제없게 생활방수 기능이 장착됐으며, 점멸모드 사용시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문의:(031)335-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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