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업체 엑스골프가 기존 골프상품권의 약점을 안정적으로 보완한 信(신) 멤버스 상품을 판매한다.
신멤버스는 14년간의 부킹 서비스 운영으로 쌓은 골프장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토대로 만든 신개념 프리미엄 통합선불카드다.
엑스골프 신멤버스 통합선불카드는 실버(820만원), 골드(1780만원), 플래티늄(3680만원), 플래티늄W(3680만원) 등 모두 4가지로 구분됐다. 구입 시기로부터 2년 동안 엑스골프와 제휴돼 있는 전국의 주요 골프장에서 연 18회에서 8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 70여 곳인 제휴 골프장은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이 상품은 4인 무기명 회원권과 다름 없고 양도·양수가 자유로워 개인이나 법인 비즈니스 골프 특화형 선불카드로 유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문의:(02)315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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