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5갱 페어웨이 모어 'IT'S YOUR CHOICE'
최신 5갱 페어웨이 모어 'IT'S YOUR CHOICE'
  • 이주현
  • 승인 2016.06.07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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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어 8700A
5갱 모어에 디지털을 더했다

전자제어 기술 탑재 '누가 깎아도 높은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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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어의 최신 페어웨이 5갱 모어 8700A는 새로운 기술 VCU(Vehicle Control Unit, 차량 제어 유닛)를 탑재했다.

특허 받은 존디어만의 차량 전자제어 기술 `테크컨트롤(TechControl)'은 장비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로드매치 기능은 예지작업 시 잔디의 높낮이, 릴모터 부하량에 따라 작업속도가 자동으로 제어돼 균일하고 뛰어난 예지품질이 보장된다. 또 예지 및 주행 속도도 자동 제어할 수 있다.

턴스피드 자동감속 기능은 작업 중 가장자리 구역에서 선회를 위해 데크를 들고 회전하는 경우, 예지 속도 대비 50%까지 회전속도를 자동으로 감속해 작업편의성을 높이고 잔디 피해를 방지한다.

크루즈컨트롤도 가능해 로드매치 및 턴스피드 기능을 켠 상태에서 속도고정을 할 수 있다. LCD 디스플레이는 장비의 현재 상태 및 고장 여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장비와 연결해 장비 성능·작동·정비 등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

이 같은 전자제어 기술로 인해 작업자간의 작업 결과 편차를 최소화해 누가 깎아도 똑같이 뛰어난 예지품질을 실현한다. 또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도 크게 감소했다.

기존 기계식이었던 유압방식도 전자제어 유압방식(eHydro)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기존장비 대비 부품 수가 200여개 이상 감소했고 보정 부분도 감소해 작업에 투입 가능한 시간을 늘릴 수 있다.

eHydro 유압펌프는 기계식 로드 대신 전자식 솔레노이드 밸브를 적용해 유압펌프를 정밀 자동 제어한다. 이로 인해 기존 모델 대비 17% 향상된 등판능력을 제공하고, 가벼운 전자제어 페달은 장시간 작업에도 피로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브레이크도 기계식에서 전자제어 습식브레이크로 진화했다. 브레이크 패드나 디스크 등 부품 교체 없이 반영구적인 사용하고, 간단한 스위치 작동으로 파킹 브레이크 동작이 가능하다. 또 시동이 꺼질 경우에도 브레이크가 작동돼 경사지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고 있다.




바로네스 LM 3200
최대 예폭·최고의 예지 품질

320cm 작업폭·댐퍼암 시스템 안정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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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네스 LM3200은 극강의 예지품질로 사랑받고 있는 바로네스 5갱 모어에서 가장 넓은 예폭을 제공하는 신형이다.

이 모델의 예폭은 프론트 5갱 릴모어로는 가장 넓은 320cm로, 광대한 작업범위를 제공하면서도 작업안정성이 뛰어나 빠른 작업과 뛰어난 작업결과를 낼 수 있다.

안정된 작업은 바로네스만의 `댐퍼 암 시스템'이 지원한다. 모어 유닛에 적용된 이 기술은 승강용 실린더에 댐퍼 효과를 낼 수 있게 해 모어 유닛의 흔들림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언듀레이션에도 유닛이 밀착되고 고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작업이 가능하다.

모어 유닛은 전륜 축과 뒷 유닛과의 거리를 가깝게 최적 위치에 배치해, 선회시 놓치는 부분을 없게 했다. 또 경사지에서 옆으로 미끄러짐으로 인해 놓치는 부분도 줄였다.

RF(러프) 사양의 경우 대용량 릴 모터를 채용하고 회전 토크에 여유를 줘 높은 예지능력을 제공한다. 또 대형 릴 커터를 사용해 길이가 긴 잔디에도 대응할 수 있다.

예지성능만 뛰어난 게 아니다. 2400cc 구보다 디젤터보엔진은 넉넉한 파워와 토크를 자랑하고, 독자적 유압 회로 주행시스템으로 뛰어난 등판력과 안정성을 발휘한다.

최소 회전 반경은 3.2m로 소회전이 가능하며, 모어 유닛이 통과한 위치보다 후륜이 바깥쪽으로 통과하는 경우가 없어 벙커나 나무 주변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다.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것도 눈에 띈다. 조작 패널은 운전석 우측에 스위치, 레버를 집약 배치해 작업자가 알기 쉽고 오작동을 방지한다.

표준 장착된 파워스티어링은 장시간 작업에도 부담을 덜어주고, 핸들 각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틸트스티어링으로 쾌적한 운전 자세를 확보할 수 있다. 시트는 3단계 높이조절과 여유로운 슬라이드와 리클라이닝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토로 RM 5010-H
하이브리드 진수를 만끽하라

파워매치 시스템 필요할 때만 추가동력 연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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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RM 5010-H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모어를 표방하며 티어4 엔진과 파워매치 시스템 등으로 성능저하 없이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신형 5갱 모어다.

토로만의 파워매치 시스템은 필요할 때만 추가동력을 지원하는 작동원리를 적용했다. 모어는 특별한 작업이나 상황이 아닌 이상 엔진이 늘 전력을 다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파워매치 시스템은 예지작업에 돌입하면서 절삭동력이 필요하거나, 언덕을 오를 때 등 추가 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엔진에서 공급되는 동력외에 14마력의 추가 동력을 전달한다.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24.8마력의 구보다 디젤엔진과, 인라인 모터 제네레이터 및 48V 자가충전식 배터리팩의 전기동력은 진정한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을 실현한다.

RM 5010-H는 이미 3년간의 현장검증을 통해 파워매치시스템에 의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입증했다. 작업상황에 따라 필요할 때만 전달되는 동력에 의해 기존 제품 대비 평균 20%의 연료 절감을 실현 할 수있다.

배터리 수명 또한 길어 골프장 평균 작업주기 시 25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식 커팅유닛도 주목해야 한다. 이는 보다 일관성 있는 예지품질을 실현하기 위해 릴스피드와 클립율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전통적인 커팅유닛보다 유압시스템 관련 부품을 줄여 유압류 누수 걱정을 덜어주고 유지보수 부담도 크게 줄였다.

토로만의 우수한 예지품질을 상징하는 DPA 커팅유닛은 변함없이 적용됐으며, 5인치 및 7인치 릴을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다.

LCD 인포센터 계기판은 시스템정보, 경보메시지, 정비알림, 진단정보, 고장코드 및 차량과 커팅유닛 조정상태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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