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거창군이 공동으로 가조면 석강리 일원에 조성한 '에콜리안 거창골프장'이 지난 6월30일 개장식을 갖고 정식 영업에 돌입했다.
약 17만평의 부지에 9홀로 조성한 친환경 공공스포츠 시설로 지역 골프산업 발전과 저변을 늘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8일부터 8월28일까지는 할인된 금액으로 시범 운영된다.
그린피·카트비를 포함해 평일 3만원, 주말 5만원이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9월1일부터는 18홀 기준으로 그린피 평일 5만5000원, 주말 7만5000원(카트비 1대당 6만원 별도)으로 정상 운영된다. 캐디없이 셀프플레이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