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잔디를 위한 친환경 맞춤형 인조잔디
천연잔디를 위한 친환경 맞춤형 인조잔디
  • 이주현
  • 승인 2016.07.0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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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고정·동절기 티매트 등
코스 천연잔디 손상지역 해결사

천연잔디 복합 '카바론' 해외수출
카트도로 매트·벙커론 등도 인기

생산·공급·시공 '원스톱 솔루션'
글로벌 인조잔디 전문 업체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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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프장이나 지형, 날씨, 답압 등의 환경적 영향으로 잔디관리가 어려운 지역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 경우 높은 관리비용을 지출하면서 천연잔디를 고집하기 보다는 인조잔디로 상호보완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인조잔디 전문업체인 (주)지에스티지(대표이사 이효상)는 골프장에 특화된 다양한 인조잔디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지에스티지의 인조잔디는 천연잔디와 잘 어울리면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경에도 안전해 골프장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5 프레지던츠컵 기간 동안 잭니클라우스GC에도 제품을 공급해 명성을 더하고 있다.

지에스티지는 골프장에서 인조잔디가 적용될 수 있는 모든 지역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 중 하나인 티잉그라운드에는 초이스매트, 라셀매트, 티프리에어매트가 있다.

초이스매트는 티를 자유롭게 꽂을 수 있고, 투톤컬러 구성으로 천연잔디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기존 매트와 달리 홈을 파지 않아 쉽게 파손될 우려가 없고, 사전 열세팅 처리로 바가지 현상을 최소화한다.

또 샷 부위가 분산돼 내구성이 탁월하고 상하판 분리 기능으로 부러진 티를 쉽게 제거하고 상판만 교체가 가능하다.

라셀매트는 특수 나일론 원사로 열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라셀 조직으로 제직돼 파일의 빠짐이 없다. PE 발포 패드는 충격을 흡수해 미스샷으로 발생하는 부상을 최소화한다.

티프리에어매트는 겨울철 동계티로 특화된 제품으로 네가지 톤의 컬러로 구성돼 자연스럽다.

매트 전체가 숨 쉴 수 있게 에어쿠션이 적용돼 뛰어난 공기순환으로 천연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고, 원형·팔각형 등 원하는 모양과 사이즈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티잉그라운드에는 복합잔디 카바론을 추천한다. 답압과 디봇으로 천연잔디만으론 관리가 매우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전체 또는 일부지역에 복합잔디를 조성해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파3 아이언샷 기준 디봇 크기를 30분의1 수준으로 줄여줘 티박스 관리가 획기적으로 용이하고, 유지관리법도 천연잔디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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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의 인조잔디매트를 생산하는 GSTG 글로벌은 지난 5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새 공장이전과 함께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상시 집중 답압이 발생하는 티 진입로에는 카바론을 포설해 잔디를 보호하고 맨땅이 드러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카바론의 벌집모양 망사구조 사이에 잔디가 자라며, 파일이 잔디를 보호해 관리를 용이하게 해준다. 맨홀은 원형 및 사각 맨홀 매트로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지형상 배수가 원활하지 않거나 그늘진 지역도 카바론을 적용해 어프로치샷 등 플레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그린 진입·진출로 역시 집중답압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카바론을 적용하면 잔디를 보호할 수 있으며, 특히 잔디 예고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벙커에는 지반과 모래층 사이에 벙커론을 시공해 우천시 원활한 배수와 모래층을 안착시키고 집중 호우에도 규사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카트도로 주변 답압지역에는 카바론으로 잔디를 보호하고 미관을 관리할 수 있다. 카바론은 잔디의 생장점을 보호하고 손상시에도 파일이 맨땅이 드러나지 않도록 지면을 덮어준다.

특설티에는 라셀매트, 티프리매트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원형, 팔각형 등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특설티 주변은 상시 디봇이 다량 발생하므로 카바론을 적용해 디봇을 방지하고 플레이를 원활하게 한다.

카트도로에도 인조잔디를 적용하면 다양한 이점이 있다. 특히 볼이 자주 떨어지는 길에 사용하면 볼의 손상을 막을 수 있고, 큰 바운스로 인해 해저드나 OB 지역으로 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원활한 경기진행에 도움을 준다.

또 내리막 짧은 코스의 경우 큰 바운스로 인한 앞팀과의 타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지에스티지는 원사 생산부터 후가공 완제품 생산, 공급, 시공까지 인조잔디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허 받은 신개념 복합잔디 카바론을 필두로 50여종의 인조잔디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베트남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에는 카바론에 기능성을 더한 향시 카바론을 개발해 인조잔디의 불쾌한 냄새 대신 모기 기피제나 인체에 이로운 천연향이 나게 했다.

지에스티지 이효상 대표는 “우리는 골프장에서 인조잔디가 필요한 모든 지역에 대해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전 세로 수출되는 지에스티지의 인조잔디는 합리적인 골프장 운영과 효율적 코스관리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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