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무더위에 지친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썸머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그린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신고 골프존카운티 청통을 방문하면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준다.
장타자를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티샷 시 페어웨이 `남자라면존'과 `정관장존'을 넘기면 각각 선착순 5명에게 팔도라면과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를 증정한다.
여성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 `레디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팀구성원이 모두 여성이라는 것을 인증한 팀에게는 `레디큐 드링크'를, 지정 그늘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든 여성에게는 `레디큐 츄'를 제공한다.
`와인데이'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존카운티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예약한 후 내장한 이들 중 선착순 12명에게 라운드 종료 뒤 와인 `1879'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는 선착순 12명에게 레드와인 `폴리페놀'이 증정된다.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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