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스카이72GC에 전용 체험관 마련
브랜드 스토리·홍보영상 등 소개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가 골프장 고객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 해 말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브랜드 전용공간을 운영한다.
1일 스텔라 아르투아에 따르면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의 레이크 코스 그늘집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고 브랜드 탄생 스토리 등을 담은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용잔인 성배 모양의 챌리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야외에 대형 `챌리스(Chalice)'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됐다.
이 곳 대형 `챌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텔라 로고가 새겨진 골프공을 증정하는 행사도 8월 한달간 펼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필스너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전용공간을 골프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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