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주얼리 방식으로 제작한 고급진 볼마커가 출시됐다.
2016년 가을 골프용품시장에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글리프스 골프 볼마커다.
수제퍼터로 정평이 나 있는 글리프스에서 제작했다. 목걸이 팬던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다.
지금까지 봐 왔던 볼마커와 달리 진짜 보석같은 느낌이 들도록 주얼리 제작 방식 그대로 제작한 것이 금방 눈에 띈다.
디자인은 스컬, 로즈, 하트 3가지 모델이 있으며, 골드와 실버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별도의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글리프스 담당자는 “단순한 볼 마크의 기능을 넘어 골프 악세사리로 자리잡고 있는 때에 출시되어 특색있는 골프용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특히 선물용으로 좋다. 골프장 등 기업이나 단체에서 다량 제작할 경우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제작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홍보기간에는 공장도가로 공급한다.
문의:(070)7504-5433
www.gleefs.com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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