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업체 (주)동원개발은 아시아드티앤디로부터 184억2182만원 규모의 양산어곡 골프장 조성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한편 양산시와 (주)동원개발이 어곡동 산 238 일원 94만4000㎡에 추진하는 이 골프장은 대중제 18홀 규모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골프코스가 경남외고에서 안보이고 표고 차도 60m 정도 난다”며 “학교와 주민 등의 요구를 최대한 실시계획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산업신문 이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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