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시즌이 온다' 내 골프장에 맞는 제설장비
'제설 시즌이 온다' 내 골프장에 맞는 제설장비
  • 이주현
  • 승인 2016.10.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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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제설 작업의 절대강자

어떤 제설환경에도 대응하는 풍부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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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터트레이드(주)(대표이사 이동현)는 자사가 공급하는 존디어 제설장비가 골프장 제설작업의 지존이라 자부한다.

강력한 성능과 세계적 명성의 존디어 트랙터와 용도 및 환경에 맞춘 다양한 제설장비의 조합이 최상의 작업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카트로 제설 브러쉬(RB60)는 존디어 소형트랙터(2025R)뿐만 아니라 프런트 로터리모어(1445)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상하좌우 유압방식 회전을 적용해 작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로터리모어용은 스윙이 될 수 있게 업그레이드돼 언덕지형에도 깨끗한 작업결과를 보인다. 폴리프로필렌 웨이퍼 및 스틸 강모 브러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소형 제설 브러시(RB60)는 상하좌우 모두 유압방식으로 회전돼 눈이 남는 곳이 생기지 않고 깔끔한 작업결과를 보인다.

PTO식 블로워(SB87D)는 더블 스크류 방식으로 설계돼 우월한 제설 높이로 적설이 많은 지역에 적합하다. 작업거리는 약 30m로 투설 거리가 길어 작업시간을 단축시킨다.

유압식 제설 블로워(SBLM86)는 상하 조작이 가능하고 제설방향을 유압식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후방 PTO식 제설 블로워(SB87 P/T)는 페어웨이용 대형모델이다. 트랙터 견인방식이며 회전 공간이 적은 지역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소형 제설 블로워(SB47)는 소형 트랙터에 장착할 수 있으며, 자주식보다 뛰어난 조인트 유연성으로 잔디 손상이 거의 없이 5배 이상 빠른 작업속도를 낸다. 우레탄 스키드슈로 잔디피해 최소화하고 철재 하우징과 셀볼트는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프런트 로터리모어용 블로워(SB60)·PTO 대형브러시(FPB2.1)·트랙터용 브러시(QCH2.1) 등이 다양하게 라인업돼 있어 작업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모든 모델은 U-조인트 드라이브 샤프트가 적용돼 탈부착이 쉽다.

문의:(031)739-3200




골프장·리조트·관공서 최적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만능 제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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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우그린(대표이사 김성일)과 (주)비래산업(대표이사 심상왕)은 글로벌 코스장비 브랜드 토로의 제설장비를 공급해 겨울철 코스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토로의 제설장비는 자주식 제설기 시리즈와 승용식 로터리모어(GM360)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설장비가 라인업돼 있다.

자주식 제설기는 QuickClear6053, Powermax724, PowerMax1128 등 3가지 모델로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주유소·세차장 등 인력 제설이 쉽지 않은 자영업 공간은 물론 리조트·관공서·공원·학교 등 넓은 장소까지 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최근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값싼 중국산 제설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100년 넘게 진화해 온 토로의 코스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설계로 뛰어난 제설 능력을 발휘하면서 잔디의 상처는 최소화한다.

또 다양한 활용폭에 맞게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제설기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밸런스 최적화 설계로 제품 무게를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노약자 및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90도의 슈트방향 회전과 투설거리 조정 등을 레버 하나로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이 레버로 인해 한 손으로도 운전이 가능하며, 작업의 중단 없이 다른 한손으로 변속 및 슈트의 방향조정, 회전 등이 용이하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눈 흡입량은 극대화하고 막힘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완벽한 좌우회전으로 회전반경을 최소화해 제설 및 운전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로터리모어 GM360에는 스노우 블로워, 브러시, 블레이드 등을 부착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모어에서 제설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블로워는 134.6cm의 작업폭과 유압 회전 방식으로 작동하며, 브러시는 152.4cm의 작업폭과 좌우 30도의 각도 변경이 가능하다. 블레이드는 152.4cm의 작업폭과 좌우 각도 변경을 할 수 있다.

각 제설장비는 퀵 어태치 시스템(Quick Attach System)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문의:(041)551-9427 / (032)236-0116




설질 가리지 않는 명품 자주식

다양한 제설환경 빠르고 안정적 작업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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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대표 박연구)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야마하의 제설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야마하의 YT-1390EXR은 자주식 올라운드형 제설기로 다양한 제설환경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으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제설기는 적설량, 제설면적, 설질 등 제설환경에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야마하 제설기는 어떤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 방금 내린 눈·쌓인 눈·굳은 눈·습설 등 어떠한 설질도 막힘없이 치울 수 있게 설계됐다.

YT-1390EXR은 57cm의 제설고, 시간당 약 2100㎡(83톤)의 넉넉한 작업량을 자랑한다.
제설구조는 2단 구조로 설계돼 눈을 모으는 오거, 모은 눈을 일정한 방향으로 날리는 블로워로 나뉜다. 오거는 롤링 기능을 적용해 간단한 레버조작으로 기울일 수 있어 경사면에서도 평평하게 작업할 수 있다.

유압식 틸트기구는 유압 스위치로 적설고에 맞춰 오거 높이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도 조정이 가능하다. 또 핸드레버로 투설방향을 상하좌우로 신속히 조정해 원하는 위치로 투설할 수 있다.

톱니모양 칼날 스크레이퍼는 얼어붙은 눈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역시 독자 개발한 제트슈터는 눈이 잘 묻지 않는 소재로 어떤 설질에서도 뛰어난 투설능력을 보여준다.

슈터는 2단 설계로 투설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전동 슈팅 방식으로 레버 조작으로 투설방향을 좌우로 조정할 수 있다.

운행 조작도 편리해 사이드 클러치로 쉽게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레버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전후진 전환 및 무단변속이 가능하다.

야마하의 독자적인 오거 보호장치 샤볼트 가드는 잡석 등이 갑자기 제설기에 물려 들어갔을 경우, 오거의 동력전달 부분을 놓아줌으로써 오거에 충격이 전달되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 엔진은 키를 돌리기만 하면 작동되고 주행클러치 레버에서 손을 떼면 제설기 작동이 자동정지돼 안전성을 높였다.

문의:(02)2051-1211




다양한 어태치먼트 효율성 최강

'치우고 뿌리고'…제설제 살포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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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트랙코리아(대표이사 심경록)가 공급하는 밴트랙 트랙터는 30여개가 넘는 다양한 어태치먼트로 무궁무진한 작업 활용력을 자랑하는 만큼 제설장비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제설환경에 맞게 작업할 수 있는 블로워, 브러시, 블레이드 등의 어태치먼트가 있으며 특히 트랙터 후면에 드롭 스프레더를 부착할 수 있어 제설 및 살포 동시작업이 가능한 것이 눈에 띈다.

제설 블로워(KX523)는 52인치(132cm)의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작업에 적합하다.

또 16인치 강철오거와 20인치 팬은 탁월한 제설능력을 발휘해 분당 최대 2040kg의 눈을 치울 수 있다.

투설 분출구는 좌우 220도까지 회전되며 최대 12.2m까지 투설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더블오거를 장착할 수 있고 12V 액츄에이터 선택시 투설각도의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제설 브러시(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브러쉬의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해 눈을 원하는 방향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58인치(147cm)의 작업폭으로 카트로나 주차장, 인도, 도로 제설에 용이하며,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낙엽 등 청소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V블레이드(KV552)는 많은 눈이 내렸을 때 초기 제설작업에 유용한 장비다. 블레이드 모양을 상황에 맞게 변경시킬 수 있어 일자형 블레이드보다 제설능력이 뛰어나다.

전기 실린더 조작으로 블레이드 모양 변경이 가능하며, 좌우 최대 30도의 앵글각을 지원으로 122∼140cm의 작업폭을 제공한다.

드롭 스프레더(SA250)는 트랙터 후면에 부착해 염화칼슘 등을 뿌릴 수 있어 제설과 제설제 살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준다.

문의:(033)746-3999




유럽에서 인정받는 전문 제설기

작업능력·편리성·내구성 등에서 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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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크윈(대표이사 김덕호)은 유럽에서 인정받는 스위스 제설장비 전문 메이커 자우그(ZAUGG)사의 제설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자우그는 스키장·골프장·공항·철도·도로 등의 제설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자우그의 제설장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업능력과 편의성, 내구성 등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로지 제설장비만으로 명성을 쌓아 유럽 전역을 비롯해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인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자우그의 제설장비 중 블로워 SF 시리즈는 크기별로 구분돼 40·55·65·72·90·110 등 다양한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또 각 모델마다 다양한 작업폭 설정이 가능해 최소 80cm부터 최대 330cm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국내 골프장에서 가장 좋은 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은 SF 72로 트랙터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 대형 제설장비다.

센터 드라이브 커팅 릴로 가장 어려운 제설환경에도 강력한 작업 능력을 보여주고, 릴에는 자동 안전 클러치가 장착돼 있다.

SF 72E 모델은 경량화로 하중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으로 PTO나 하이드로스태틱 방식으로 구동된다.

G시리즈 제설 블레이드는 제설고와 폭, 블레이드 형태에 따라 15가지 모델이 있으며, 자우그 트립 엣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플라스틱 몰드보드와 분할된 플라우 블레이드는 작업시 제설장비와 차량으로 인한 잔디피해를 최소화시켜 준다.

자우그 제설장비는 장착될 트랙터나 차량에 맞춰 주문 생산되는 방식이어서 사용 골프장별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문의:(031)693-5474




대동공업 트랙터+제설장비

골프장 특성에 맞는 장비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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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오티골프(주)(대표 이종하)는 대동공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트랙터와 다목적 작업차에 부착할 수 있는 제설장비로 골프장을 지원하고 있다.

25∼110마력까지 다양한 규격의 트랙터가 있어 용도에 맞춘 트랙터 및 제설장비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용 트랙터의 주력인 90마력급 PX900PGC에는 전방PTO 방식의 스노우 브러시가 장착된다. 200cm의 넓은 작업폭을 제공해 진입로나 카트로 등에 쌓인 눈을 빠르게 치울 수 있다.

20마력급 CK250은 작업폭 137cm의 블로워를 장착할 수 있다. 소형 트랙터로 잔디에 부담이 적어 그린 제설용으로 적합하다.

40마력급 CK400은 골프장뿐만 아니라 도시 시설 곳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트랙터로 역시 제설작업을 위한 장비들이 준비돼 있다.

스노우 블로워는 165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중앙집진부에 장착된 강력한 팬으로 대량 제설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좌우로 회전하는 유압실린더로 배설 각도조절이 쉽고 360도 회전 배설구로 원하는 방향으로 10m 이상 원거리 투설이 가능하다.

듀얼타입 기어박스를 적용해 PTO 회전방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동할 수 있으며, 노면상태에 맞춰 가이드 높이조정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높인다.

브러시는 125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노면청소까지 할 수 있다. 메인브러시와 사이드브러시 두 부분으로 구성돼 세밀한 정리가 가능하며, 유압작동으로 움직이는 호퍼를 장착해 이물질을 수거한다.

호퍼 상승 후에는 메인브러시를 독집 구동해 작업할 수 있고 전후좌우로 조작가능해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운전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카이오티의 다목적 작업차 MECHRON 시리즈는 4륜 구동의 강력한 힘과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문의:(031)264-6680





가성비 뛰어난 작업능력 자랑

전문 제설장비급 작업 품질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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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농(대표이사 김양곤)이 공급하는 40여년 전통의 스테이너 트랙터는 제설작업을 위한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장착할 수 있다.

블로워(SB648·448·454)는 122·137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중작업용 강철 소재의 측면 패널 및 하우징, 이중 층 구조 베이스,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기어박스가 적용됐다. 또 롤러 베어링과 브래스 부싱이 높은 RPM의 오거 및 임펠러를 지원한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SB648은 프로페셔널 스노우 블로워를 지향하는 설계로 전문 제설장비급의 작업 품질을 자랑한다.

까다로운 제설환경에서도 기존 제설기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르고 깨끗한 작업능력을 보인다.

회전식 브러시(RS350·454)는 155·157cm의 작업폭을 제공하며 보도, 진입로, 포장지역에 쌓은 눈을 효율적으로 치울 수 있다.

또 유압제어장치로 브러시를 좌우 30도까지 조절해 원하는 방향으로 눈을 치울 수 있게 한다.

슬립 스쿠프(SS244·248)는 다양한 물건을 옮기는데 유용해 쌓인 눈을 담아 올리거나 이동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다.

파워 앵글 블레이드(BD248·260·272)는 122·152·183cm의 세가지 블레이드 폭으로 눈을 치울 수 있으며, 유압제어로 좌우 30도 조절이 가능하다. 스프링, 전방 틸트, 안전 트립 등이 탑재돼 블레이드를 보호한다.

V-블레이드(BD358)는 가동 중에도 전기유압제어로 V자형, 일자형, 스쿠프형, 기울기형 등으로 자유자재 변환이 가능해 제설작업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스테이너 제설 어태치먼트는 스테이너 440 및 235 트랙터에 장착할 수 있으며, 2점 퀵히치 시스템으로 힘들이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문의:(031)322-5713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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