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2024년 하계올림픽까지 정식종목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나왔다.
영국 신문 가디언은 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만일 골프가 2024년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된다면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것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이었다.
2024년 대회 정식종목 채택 여부는 2017년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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