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8∼9일 올랜도 개최
3∼4명 팀별 출발 프로그램
'선진 골프코스 관리정보 한눈에…'
골프장 코스관리와 운영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산업쇼(Golf Industry Show 2017·이하 GIS)'가 내년 2월8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GIS에서는 골프장 오너·관리자·코스설계·건설업·건축가·그린키퍼·장비 관리자 및 교육 네트워킹, 그리고 솔루션이 복합적으로 소개된다.
전 세계 1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GIS에서 세계 각국의 골프장 관계자들은 향후 골프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골프장 관리와 운영에 대한 선진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한편 미주여행 전문 팜투어는 5박7일(2월7일∼13일) 일정의 `2017 Golf Industry Show' 참관단을 모집한다.
골프산업신문과 주한미국대사관(상무부)이 후원하는 이번 참관단은 전시회·세미나 등록, 무역상담(통역)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3∼4명 이상이면 팀별 각각의 일정대로 프로그램 조율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참관단은 전시회 외에도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에 있는 `골프명예의 전당'과 미 PGA투어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개최된바 있는 TPC소우그래스 등 유명 골프장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로 부터 운영과 코스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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