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녕의 실전 골프영어 18] 대접받고 싶은 만큼 동반자를 배려하라
[김맹녕의 실전 골프영어 18] 대접받고 싶은 만큼 동반자를 배려하라
  • 골프산업신문
  • 승인 2016.1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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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글로벌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수단이다.

5∼6시간 내에 신뢰와 우정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방법보다 효과적이다.

골프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매너있는 행동과 규칙을 지키는 깔끔함이 절대적이다.

중요한 게스트일 경우에는 더욱 상대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Focus your attention on your guest, not your score).

외국의 대기업이나 고급 공무원 연수에 아예 `비즈니스 골프(Business Golf)'가 필수과목으로 등장하는 이유다.

미국의 유명한 골프평론가 팻 서머롤(Pat Summerall)이 저술한 `The art of building business relationships on the links(골프코스에서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좋은 첫 인상을 위해서는 항상 상대방보다 한발 앞서 행동한다(Always arrive early and be prepared).

18홀을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쓴다(Have a carefully planned follow-up procedure for guest ).

부담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Have our business guest relax during the round). 골프는 쉽게 친할 수 있는 반면 단점을 노출시킬 수 있다.

여기서 “18홀 경기는 18년 동안 사무실에서 거래를 하는 것보다 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 준다(18 holes of play will teach you more about your foe than 18 years of dealing with him across a desk)”는 말을 기억해 두자.

예의 바르고 철저하게 규칙을 지킨다(You're expected to be courteous and to play by the rules).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상대방은 관대하게 대한다(A business golfer is strict to himself and tolerant of others).

굿 샷이라도 아부성 칭찬은 상대방에게 호들갑으로 들릴 수 있다.

결정적일 때만 칭찬을 하는 게 요령이다(Don't make a fuss). 비즈니스 관련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게스트가 먼저고 당신은 나중이다(Put your guests first and yourself last).

대접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비즈니스 골프의 철칙이다(We should treat others the way we'd like to be treated ourselves).

비즈니스 골프의 최종 목표는 당장의 실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신뢰와 우정을 구축하는 것이다(Ultimate goal in a round of business golf developing friendship and rel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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