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캐디 셀프플레이 시대 앞서가는 골프장의 선택
노캐디 셀프플레이 시대 앞서가는 골프장의 선택
  • 이주현
  • 승인 2013.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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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트 대표주자 이모션캐디

바퀴 모터 내장 방식·특허센서 그립
밀고 끌고 자유롭게…A/S 3년 보증
유럽서 2만대 이상 판매 품질 검증
김태훈·홍란 프로도 투어에서 사용




국내 골프장에 노캐디 셀프플레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손쉽게 끌 수 있는 전동식 풀카트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캐디카트코리아(주)(대표 박병준)가 수입하고 있는 독일제 명품 전동 풀카트 `이모션 캐디(e-motion caddy)'는 손만 대면 따라오는 편리한 기능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골프장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김태훈, 홍란 등 남녀 정상급 프로골퍼들도 애용하고 있다.

이모션 캐디는 세계 유일의 바퀴에 모터를 장착한 풀카트로, 반영구적인 D.D모터(Direct Drive motor)가 바퀴에 내장돼 있다. 최근 전기 자동차에도 모터가 바퀴에 내장되는 방식이 개발돼 혁명에 가까운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풀카트에서는 이모션 캐디가 이미 오래전부터 채용하고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모터 일체형 바퀴는 구동라인 및 전선 등이 없어 구조가 간단하며 타사 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고장 시에도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A/S로 제공되는 예비 부품을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또 어떤 풀카트 제품도 약속하지 못한 3년이라는 긴 A/S 기간을 보증할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이미 용인경찰대학 골프장에서 도입해 1년 이상 사용된 내구성이 검증됐고, 대덕특구 골프장에서도 6개월 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OEM 방식으로 생산돼 중국산 등 브랜드 국적과 원산지가 다른 타 제품들과는 달리 100% 독일 완제품으로 풀카트 브랜드의 벤츠, BMW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제품들이 운전·정지 버튼 조작 및 경사길에서 다이얼 등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과는 달리, 어떤 조작도 없이 손잡이 그립에 가볍게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카트를 사용하는 골프장에서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골퍼의 걸음에 맞춰 자동으로 속도가 조절돼 자동차로 말하면 오토매틱과 수동기어의 차이만큼 편리함을 보인다.

전진, 후진이 모두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모터, 기어, 구동축으로 동력이 전달되는 타 제품과는 달리 내장형 바퀴가 전후진을 바로 전환시켜 끌거나 밀 수 있는 유일한 풀카트가 이모션 캐디다. 구동라인이 없기 때문에 모터나 기어의 마모가 없고 동력에너지 손실율이 낮아 효율성이 뛰어나다.

동력 효율이 좋기 때문에 타 제품의 4분의1 크기의 배터리로도 같은 효율을 낼 수 있고 충전기에는 NO Memory Effect를 내장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특히 내리막에서는 D.D 모터가 배터리에 회생 충전을 하는 기능도 장착돼 있으며, 모든 부품이 바퀴와 프레임에 내장돼 있어 우천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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