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번째 골프장'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CC(대표이사 함승희)가 새봄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원CC는 이달 초부터 겨우내 눈 속에 파묻혔던 코스 정비를 시작으로 시설점검, 요금체계 및 이벤트계획 수립, 개장일 검토, 인력운영 계획 점검 등의 영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레저영업팀 관계자는 “늦어도 4월 초에는 오픈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개장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철저한 코스관리와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골퍼라면 누구나 오고 싶은 골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