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일레븐CC 조성 순항
충주 일레븐CC 조성 순항
  • 이계윤
  • 승인 2017.03.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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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 대중제 18홀 내년 하반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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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회사(디벨로퍼)로 유명한 일레븐건설(회장 엄석오)이 추진중인 일레븐CC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산43-1 일대에 조성중인 이 골프장은 대중제 18홀 규모(전장 6540미터)로 총 사업비는 46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정식 개장 예정이다.

잔디 초종은 페어웨이-중지, 러프-훼스큐, 티-켄터키, 그린-벤트그래스로 시공한다.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아웃 6개홀은 조명시설이 설치되고,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12객실 규모의 골프텔도 함께 조성된다.

코스 디자인을 책임진 드래곤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 설계에 집중했다. 더불어 다양한 샷 밸류 연출, 도전 의욕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골프장 시공은 지원건설, 감리는 휴먼골프엔지니어링, 클럽하우스는 필건축디자인이 맡았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레븐건설은 1991년 설립됐다. 1996년부터 부동산개발사업에 나서 용인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특히 일레븐건설의 대표작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부지 매입과 인·허가는 물론 입주 때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일레븐건설이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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