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GC 듄스코스가 새 봄 초록 잔디에 목마른 골퍼들을 위해 색조화장을 했다.
듄스코스는 봄철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조이시아 중지로 조성된 페어웨이 잔디를 푸르게 착색시켜 초록 필드로 변모시켰다.
푸르게 착색된 필드는 마치 봄이지만 마치 여름인 듯, 한국이지만 마치 유럽의 평원인 듯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일본에서 제작된 잔디전문 착색제를 사용했고 잔디와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말했다.
라비에벨CC는 남춘천IC∼골프장까지 전용 터널이 개통되면서 15분 정도 접근성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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