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면 어때요 언제든 오세요"
베어크리크GC(대표이사 류경호)가 시대의 트렌드인 `욜로'를 반영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욜로(YOLO)란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요즘 대세인 혼술, 혼밥 등을 대변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자기 주도적 소비를 하는 욜로족을 위한 1인 조인 시스템이며 별도의 팀을 구성하지 않고도 1인 금액으로 원하는 날짜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평상시 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은 고객들의 의견을 베어크리크에서 적극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처음 시도하는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베어크리크 관계자는 “시대의 트렌드와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베어크리크GC는 2년 단위로 선정되는 한국 10대 코스와 한국 퍼블릭 10대 코스에 빠짐 없이 선정 되어 프리미엄 골프클럽으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대회를 통해 기량이 뛰어난 골프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시작한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무료 라운드와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등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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