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생장조정제 - 래스모맥스/트리미트
최근 기후변화 및 비용절감 트렌드에 따라 잔디에 투입되는 자원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생장조정제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신젠타는 래스모맥스와 트리미트 2종의 생장조정제를 선보여 코스관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래스모맥스는 적은 물량으로 균일한 살포가 가능하며, 잔디 생장을 최대 8주까지 조정할 수 있고 필요질소량을 줄이고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예지 횟수 감소, 밀도 상승으로 인한 볼 라이 향상, 뿌리 밀도 상승 등의 효과가 있다.
래스모맥스는 기존 래스모에 비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강화됐다. 우선 제형이 미탁제에서 액제로 바뀌어 약효가 더 효율적으로 발휘되며, 약효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났다.
계면활성제, 전착제 등 잔디를 보호하는 성분을 많이 사용해 부착성 및 원제 성분의 침투성을 조절한 것도 장점이다.
흡수가 빠르게 진행돼 살포 후 2∼3시간이면 90% 이상의 유효성분이 잎 안으로 흡수되며, 트리미트와 함께 사용하면 새포아풀 억제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안전한 제형으로 처음 사용하는 골프장에도 문제없이 적용할 수 있고, 가뭄 스트레스 극복과 잔디 품질 유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트리미트는 잔디에 처리하면 생장을 8주까지 조정할 수 있고 예지작업을 50% 경감할 수 있다. 특히 새포아에 아주 민감해 새포아 출수 억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밀도를 서서히 낮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새포아 컨트롤이 가능하며, 발아 전 처리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억제가 가능하다.
새포아 외에도 켄터키블루그래스 내 러프블루그래스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