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우CC는 김영미 화백의 작품 전시회를 오는 7월까지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한다.
김영미 작가는 1990년부터 2016년까지 18차례의 개인전 및 국내외 그룹 초대전에 200여회 참여한 회화부분의 중견작가다.
클럽모우 신성철 본부장은 “골프라는 스포츠 맥락안에 예술을 녹여 새로운 문화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참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골프장측은 갤러리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골프와 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서 향유하는 자연스러운 소통과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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