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프로샵 아웃소싱 전문기업
P컵 로고 새긴 의류·용픔등 총괄 운용
지난 5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밴치마킹
국내 제1의 골프장 프로샵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예스런던이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 회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김용호 대표이사.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샵 전문 아웃소싱 기업인 (주)예스런던(대표이사 김용호)이 미국 PGA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의 공식 리테일(retail:소매·유통)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예스런던은 온오프라인에서 P-CUP 마크를 새긴 용품과 의류를 비롯해 모자·장갑·골프볼·벨트·가방·머그컵 등 공식 기념품에 대한 판매 권한과 약 1300㎡의 머천다이즈 파빌리온 텐트의 총괄 운용권을 갖는다.
특히 예스런던은 골프브랜드 `후지쿠라(Fujikura)' 브랜드로 용품 및 모자·의류·악세서리를 제작 판매하게 되며 대회 당일에는 국내외 유수브랜드를 판매장에 입점시켜 한국 골프산업의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될 전망이다.
김용호 예스런던 대표는 “국내에서 열리는 지상 최고의 골프이벤트의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향후 시너지에 기대가 크다”며 “단순히 대회장에서 제품판매만 하는 차원이 아니라,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프레지던츠컵 경험과 소통을 제공하는 기회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스런던 김용호 대표는 지난 5월9일 부터 일주일 동안 `제5의 메이저대회’로 평가받는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참관하고 돌아왔다.
김대표는 PGA투어 본부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우그래스에서 투어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대회 준비상황과 운영 과정도 지켜보았다.
한편 예스런던은 스카이72·레이크우드·한양·써닝포인트·킹스데일·동원썬밸리·홍천·프라자설악·드래곤레이크CC 등 전국의 유명골프장 50여곳과 계약을 맺고 있는 국내 제1의 골프장 프로샵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테일러메이드·아쿠쉬네트의 최대 밴더이며 자체 브랜드 `후지쿠라'도 전개하고 있다.
예스런던은 이번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리테일파트너 선정을 기념해 올 한해 제휴 골프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스런던은 아웃소싱업체라 해서 무조건 물건만 많이 팔고 보자는 것이 아니고 철저한 영업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골프장 업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김 대표는 이어 “골프팬들과 참여 업체에 더 큰 만족과 혜택을 줌으로써 모두가 성장하는 윈-윈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프산업신문 민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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