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스스포츠-데카시스템 총판 계약
(주)코비스스포츠(대표이사 이성은)는 최근 GPS거리측정기 분야 세계적 개발 생산업체인 골프버디 (주)데카시스템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주)코비스스포츠는 레이저형 골프거리측정기와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형 골프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에서 고품질·고기능성·고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주)코비스스포츠는 2002년도에 창업해 골프 액세서리(VS TEE, BALL MARKER, GREEN FORK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주)코비스스포츠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GPS 골프거리 측정기 최고 브랜드인 골프버디를 판매하면서 이 분야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시된 골프버디(제품명:WTX)스마트터치형 GPS거리측정기는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자·이메일 확인·내폰 찾기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일체 터치형으로 디자인이나 조작법·기능성이 편리해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제품임을 자부한다.
GPS거리측정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벌써부터 주문 예약 물량이 2000대가 넘어 베스트 중 베스트 상품이라 할 수 있다.
(주)코비스스포츠 이성은 대표는 “올 해 역시도 골프업계가 힘든 상항이겠지만, 지난 15년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며 “골프버디 제품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그러기에 분명 매출 증대는 있겠지만, 그보다는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회사로서 인정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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