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된 증평에듀팜특구가 12년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에듀팜특구는 증평 도안면 연촌리 원남저수지주변에 레저체험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25일 중소기업청은 에듀팜특구 개발변경계획을 승인했다. 군은 2022년까지 1594억원을 들여 18홀 골프장·가족호텔·휴양촌이 들어서는 종합레저 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