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CC(대표이사 윤준학)가 지난해 KMH아경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대대적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캐디 기숙사 `신라관'을 신축했다.
기존 기숙사를 아예 허물고, 50실 규모의 최신시설을 완공했다.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시설은 물론 가구와 침대까지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작은 불편도 없게 했다.
특히 2인1실이 아닌 1인1실로 운영되며 전기료 등 비용은 한 달에 1만5000원. 식사는 직원 식당에서 삼시세끼 무료제공 된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