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에벨듄스CC는 8월18일까지 초등학생 그린피를 절반으로 깎아준다. 또 주니어용 클럽도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용 주니어 클럽은 캘러웨이 골프가 지원한다.
초등학생은 골프를 배워도 그린피 부담이 커 정작 라운드는 꺼리는 편이다.
골프장측은 “휴가철을 맞아 가족끼리 골프를 즐기러 오는 고객이 많아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생 그린피를 깎아주기로 했다”며 “골프 입문 문턱을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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