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인산업, 활용성 뛰어난 국산 갱신장비
덕인산업, 활용성 뛰어난 국산 갱신장비
  • 이주현
  • 승인 2017.08.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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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슬라이싱 JC-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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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에어레이터 JC-3030·3040


코스장비 및 부품 전문업체 덕인산업은 골프코스 효과적인 갱신작업을 실현하는 다목적 슬라이싱(JC-2020) 및 나이프 에어레이터(JC-3030·3040)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품질 코스 관리장비 부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덕인산업의 코스장비 국산화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국내 코스관리 환경에 맞춘 갱신장비를 직접 개발해 선보인 것.

여기에 일본으로 수출하는 최상 품질의 덕인산업 코스장비 부품이 결합돼 뛰어난 작업품질을 실현한다.

다목적 슬라이싱 JC-2020은 트랙터에 부착해 130mm 이상 깊숙한 곳까지 슬라이싱 작업이 가능하며, 동시에 에어레이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비다.

여기에 물탱크가 부착돼 물 분사는 물론 시약작업도 할 수 있어 작업 깊이까지 깊숙이 약이 전달돼 약효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작업속도가 트랙터가 전진하는 속도로 진행돼 빠르면서도 사후작업이 필요 없어 편리하며, 날 교환도 쉬워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나이프 에어레이터 JC-3030·3040은 답압된 그린에 원활한 통기로 잔디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장마철 전에 작업하면 배수에도 효과적인 장비다.

그린,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어디든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표면의 손상이 적어 그린 회복이 빨라 작업 후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린에서 작업시 갱신작업과 동시에 롤링작업 효과가 있어 그린 볼스피드를 향상시켜준다. 작업속도는 시간당 약 3000평으로 1000㎡의 그린을 작업한다면 약 11분정도 걸리며, 18홀 기준 약 4∼5시간이면 완료할 수 있다.

덕인산업 정종천 대표는 “덕인산업의 갱신장비는 골프장에서 다년간 근무한 전문가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국내환경에 맞춰 개발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인산업은 지난해 6월 일본 코스장비 부품 업체와 연간 3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고 타인, 밑날, 회전도 등 17개 품목의 코스장비 부품을 납품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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