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파지오하우스 개방 특별한 경험 선사
골프장 클럽하우스 새로운 패러다임 주목
사우스스프링스CC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사진제공 월간 더골프)
No1,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하는 사우스스프링스CC가 업계 최초로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도 이천/대중제 18홀) 정필용 대표이사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권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그동안 단체 행사와 VIP에게만 사용되었던 파지오 하우스를 개인에게도 전격 오픈해 소규모의 인원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를 찾는 고객을 위해서 라운드와 원테이블 레스토랑(One Table Restaurant) 식사 및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도 있으며, 개별로도 원테이블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우스스프링스는 2017∼2018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베스트코스에 선정되고,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 짐 파지오의 설계 철학이 담겨 자연미를 살린 완만한 지형에 짜임새 있는 코스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매년 2차례의 한국 KPLPGA투어 대회 개최를 통해 토너먼트세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우스스프링스의 라운드는 코스가 전부가 아니다.
18홀 라운드 후 전통건축의 고전미가 살아있는 한옥 파지오 하우스에서 오로지 원테이블로 예약 팀만을 위한 1:1 맞춤형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속 쉐프가 준비 되어 있는 요리를 순서대로 내보이면서 미각과 시각을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오감만족을 제공한다.
또한 오거스타내셔널에는 클럽하우스 2층에 마스터우승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그 곳은 대회기간 동안 오로지 챔피언만 출입할 수가 있는데 사우스스프링스에도 `챔피언스룸'이 있다.
한국 KLPGA투어 E1채리티오픈 과 ADT캡스챔피언십을 치르고 있는 이곳에서 대회기간 중 디펜딩 챔피언에게만 이 챔피언스룸을 오픈한다.
이 챔피언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원테이블 레스토랑 패키지에 포함하여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 한다.
특히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파지오 하우스에서 내 식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 속에서 연인과 프로포즈와 기념일 같은 단둘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거나 또는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하여 장소와 분위기를 이끌어 내도록 제공된다.
레스토랑의 메뉴로는 중식(Chinese)코스 와 한우 오마카세의 두가지 메뉴로 구성 되어있다.
원테이블레스토랑의 경우 소규모의 맞춤형 패키지이기 때문에 최소 2명의 인원을 제한으로 서비스를 제공 하며, 전화 사전예약이 필수다.
라운드 비용은 평일 14∼18만, 주말 17만∼25만원이며, 원테이블레스토랑 가격은 중식코스는 인당 12만원, 한우 오마카세코스는 인당 15만원이다. 챔피언스룸은 대관료 10만원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원테이블레스토랑 패키지를 통해 골프장내 클럽하우스가 라운드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골퍼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클럽하우스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우스스프링스는?
세계적 설계가 짐파지오 역작…대중제 전환후 더욱 주목
사우스스프링스CC(대표이사 정필용)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 미국 짐 파지오의 아시아권 두번째 역작이다.
짐파지오는 총 108개나 되는 벙커와 3단, 4단 구조의 그린이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며 난이도를 조절했다.
지난해 5월 명문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이후 E1 채리티오픈, ADT캡스챔피언쉽 등 매년 KLPGA대회를 치르면서 선수와 일반 골퍼 그리고 골프 전문가들에게 회자되며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지난해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가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에서 45분만에 닿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나들목에서 골프장까지 거리는 불과 500m다.
과거보다 20분 이상 소요시간이 단축됨으로써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게 된 이 골프장은 그만큼 찾아오는 고객도 증가했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한다. 완벽한 코스상태를 유지하고, 고객입장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7월∼8월 2부에 한해 `Yolo Yolo Double Double'이라는 2인 라운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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