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스프링스CC '원테이블 레스토랑' 오픈
사우스스프링스CC '원테이블 레스토랑' 오픈
  • 이계윤
  • 승인 2017.08.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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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파지오하우스 개방 특별한 경험 선사
골프장 클럽하우스 새로운 패러다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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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스프링스CC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사진제공 월간 더골프)


No1,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하는 사우스스프링스CC가 업계 최초로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도 이천/대중제 18홀) 정필용 대표이사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권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그동안 단체 행사와 VIP에게만 사용되었던 파지오 하우스를 개인에게도 전격 오픈해 소규모의 인원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를 찾는 고객을 위해서 라운드와 원테이블 레스토랑(One Table Restaurant) 식사 및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도 있으며, 개별로도 원테이블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우스스프링스는 2017∼2018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베스트코스에 선정되고,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 짐 파지오의 설계 철학이 담겨 자연미를 살린 완만한 지형에 짜임새 있는 코스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매년 2차례의 한국 KPLPGA투어 대회 개최를 통해 토너먼트세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우스스프링스의 라운드는 코스가 전부가 아니다.

18홀 라운드 후 전통건축의 고전미가 살아있는 한옥 파지오 하우스에서 오로지 원테이블로 예약 팀만을 위한 1:1 맞춤형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속 쉐프가 준비 되어 있는 요리를 순서대로 내보이면서 미각과 시각을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오감만족을 제공한다.

또한 오거스타내셔널에는 클럽하우스 2층에 마스터우승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그 곳은 대회기간 동안 오로지 챔피언만 출입할 수가 있는데 사우스스프링스에도 `챔피언스룸'이 있다.

한국 KLPGA투어 E1채리티오픈 과 ADT캡스챔피언십을 치르고 있는 이곳에서 대회기간 중 디펜딩 챔피언에게만 이 챔피언스룸을 오픈한다.

이 챔피언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원테이블 레스토랑 패키지에 포함하여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 한다.

특히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파지오 하우스에서 내 식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 속에서 연인과 프로포즈와 기념일 같은 단둘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하거나 또는 특별한 경험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하여 장소와 분위기를 이끌어 내도록 제공된다.

레스토랑의 메뉴로는 중식(Chinese)코스 와 한우 오마카세의 두가지 메뉴로 구성 되어있다.

원테이블레스토랑의 경우 소규모의 맞춤형 패키지이기 때문에 최소 2명의 인원을 제한으로 서비스를 제공 하며, 전화 사전예약이 필수다.

라운드 비용은 평일 14∼18만, 주말 17만∼25만원이며, 원테이블레스토랑 가격은 중식코스는 인당 12만원, 한우 오마카세코스는 인당 15만원이다. 챔피언스룸은 대관료 10만원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원테이블레스토랑 패키지를 통해 골프장내 클럽하우스가 라운드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골퍼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클럽하우스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우스스프링스는?
세계적 설계가 짐파지오 역작…대중제 전환후 더욱 주목


사우스스프링스CC(대표이사 정필용)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자 미국 짐 파지오의 아시아권 두번째 역작이다.

짐파지오는 총 108개나 되는 벙커와 3단, 4단 구조의 그린이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며 난이도를 조절했다.

지난해 5월 명문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이후 E1 채리티오픈, ADT캡스챔피언쉽 등 매년 KLPGA대회를 치르면서 선수와 일반 골퍼 그리고 골프 전문가들에게 회자되며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지난해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가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에서 45분만에 닿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나들목에서 골프장까지 거리는 불과 500m다.

과거보다 20분 이상 소요시간이 단축됨으로써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게 된 이 골프장은 그만큼 찾아오는 고객도 증가했다.

사우스스프링스CC는 프레스티지 퍼블릭을 지향한다. 완벽한 코스상태를 유지하고, 고객입장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7월∼8월 2부에 한해 `Yolo Yolo Double Double'이라는 2인 라운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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