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안성Q가 대중제(18홀)제 전환 이후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안성Q 최대주주는 케이스톤파트너스로 2013년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과 손을 잡고 태양시티건설의 안성Q를 인수했다.
현재 케이스톤(81%)과 골프존(19%)이 태양시티건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스톤이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은 약 80억원으로 알려졌다.
안성Q 운영업체 태양시티건설은 2016년 매출액 103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의 실적을 냈다. 2015년 매출액 94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의 실적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