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산업양행, 서비스·물류센터 확장 이전
(주)한국산업양행, 서비스·물류센터 확장 이전
  • 이주현
  • 승인 2017.10.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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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이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비스·물류센터를 경기도 용인으로 확장 이전했다.


(주)한국산업양행이 서비스·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주)한국산업양행은 지난 9월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새 서비스·물류센터의 이전확장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국산업양행 유신일 회장과 박연구 사장을 비롯해 바로네스 제조사인 일본 교에이샤 하야시 히데노리 사장과 오타니 마사미치 해외영업부 과장, 그리고 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신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불어 서로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어온 교에이샤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야시 히데노리 사장은 “한국산업양행은 교에이샤의 첫 해외 파트너로써 큰 의미를 지닌 곳”이라며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함께 성장 발전해 나아갔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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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비스·물류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양대로 1630-1에 위치해 있으며, 총 490평 규모에 100평 건물 2개가 자리하고 있다. 이는 이전 센터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것이다.

2개의 서비스 센터는 각각 야마하 골프카와 바로네스 관리장비 서비스로 구분돼 있으며, 각 건물 2층에는 각 팀별 사무실을 비롯해 대규모 회의실과 직원 휴게실, 부품 창고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산업양행은 서비스·물류센터 확장이전으로 기존 성남, 용인으로 이분됐던 서비스 및 물류 파트를 일원화시켜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전국 어느 골프장으로도 빠르게 갈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진 거점을 확보해 서비스 경쟁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한국산업양행은 새 서비스·물류센터가 넓은 공간과 최신 시설을 갖춘 회의실 등을 갖춘 만큼 향후 신제품 설명회 등 각종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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