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바이오 골프장 추진 9년만에 무산
강화 바이오 골프장 추진 9년만에 무산
  • 민경준
  • 승인 2017.11.03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 민통선 인근 80만4478㎡에 18홀 규모 골프장을 조성키로 한 ‘강화 바이오 골프리조트’ 사업이 추진 9년 만에 결국 무산됐다.

강화군은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화 바이오 골프리조트의 지구단위계획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 사업 시행자가 사업 제안서를 제출, 2012년 골프장 조성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이 확정됐다. 이후 시행자 측은 자금난으로 토지매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광단지 지정 신청이 끝내 취소됐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4 (엘지분당에클라트) 1차 1208호
  • 대표전화 : 031-706-7070
  • 팩스 : 031-706-70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현
  • 법인명 : (주)한국골프산업신문
  • 제호 : 골프산업신문
  • 등록번호 : 경기 다 50371
  • 등록일 : 2013-05-15
  • 발행일 : 2013-09-09
  • 발행인·편집인 : 이계윤
  • 골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골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in7071@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