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소재 골프장을 인수했다. 삼익악기는 계열사인 미국 판매법인 SAMICK MUSIC CORP이 라스베이거스CC를 267억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11월6일 공시했다.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삼익악기는 삼익뮤직에 294억8655만원을 출자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14% 해당하는 규모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