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골프(주)가 전국 골프장의 할인 골프부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골프(OPENGOLF)’ 앱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골프 앱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부킹 절차와 전화 통화 없이 첫 화면에서 전국 300여개의 골프장 그린피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첫 화면에서 골프장 별 오전과 오후 시간의 최저가 할인 그린피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알뜰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필드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국 골프장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그린피 할인, 카트 및 식사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가 부킹 정보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골프부킹 시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픈골프 이경석 대표는 “골프부킹 시 고객들의 기다림과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골프장 예약 및 그린피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바로 제공하는 골프부킹 전용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에게 더욱더 쉽고 빠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픈골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쉽고빠른 오픈골프’로 검색하면 무료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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