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톱100 코스 한국골프장 16곳 선정
아시아 톱100 코스 한국골프장 16곳 선정
  • 민경준
  • 승인 2018.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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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장 3곳이 한국·중국 공동선정 아시아 골프장 톱 100중 10위내에 들었다. 20위까지는 모두 6곳이 포함됐다.

‘아시아 톱 100’에는 한국 골프장 16곳이 포함됐다.

한국 골프트래블과 중국 골프트래블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18 아시아 100대코스를 발표했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서 동남아와 서남아까지 아우르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는 현재 8개국 52명의 골프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1차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가 발표된바 있다.

이번 ‘2018년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서’ 한국 골프코스들의 약진이 두드러 졌다.

2016년 10위 안에 나인브릿지와 잭니클라우스만 있었던데 비해, 2018년에는 나인브릿지와 사우스케이프오너스, 안양컨트리클럽이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위 안에 잭니클라우스가 포진하고 웰링턴, 블루원 상주가 신규 진입해 모두 6개의 골프코스들이 랭크됐다.

여기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사우스케이프 오너스의 등장이다. 2016년 41위에 머물렀던 이 코스는 2018년 6위까지 올랐다. 앞으로도 급상승이 예상된다.

정상권에서는 한국의 나인브릿지와 일본의 히로노와 도쿄클럽, 중국의 산친베이가 치열한 4파전을 벌였다.

2018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서는 새로운 골프코스 11개 코스가 처음 진입했다. 그 가운데 일본의 도쿄클래식과 필리핀의 안바야 코브는 단숨에 60위권 까지 치고 올라오는 성과를 거두었고 한국에서는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코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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