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546홀 코스관리 아웃소싱 독보적 역량
시공·위탁경영·유통 등 골프장 관련 사업 총 망라
(주)대정골프엔지니어링(대표이사 민규영)의 수식어를 코스관리 아웃소싱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시각이다.
코스관리 아웃소싱은 이미 오랫동안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골프장 위탁경영 및 컨설팅, 시공·리노베이션, 잔디연구소, 골프장 잔디·자재 공급 등 골프장 산업과 관련된 모든 사업 분야를 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정골프엔지니어링은 국내 No.1 골프장 토털 매니지먼트 기업임을 자처한다.
자격도 충분하다. 전국 25개 골프장 546홀 규모 코스관리 아웃소싱과 10여곳의 컨설팅을 맡고 있다. 또 서울올림픽공원, 제주영어교육 도시 등 관급시설물도 다수 관리하고 있다.
시공 실적도 착실히 쌓아 지난 13년간 20여개 골프장 신설공사 및 130여개 코스 리노베이션과 관급공사를 해오고 있다.
또 다양한 아웃소싱 및 시공에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50여개 골프장에 장비, 자재, 설비, 잔디, 수목 등 현장 환경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사업영역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 및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고객과 품질을 위한 빠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한 예로 코스관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직원, 전국 현장 소장단 등 20여명이 참가하는 원격회의를 열어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한 사람의 판단에 의지하지 않고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만큼 다른 곳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해결책을 내놓게 되는 것이다.
또 본사 및 현장의 모든 관리자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비상 시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또 모든 현장에 대한 안전·서비스·작업 교육 등을 매일 확인해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정골프엔지니어링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는 지난해 열린 국내 최초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에서도 발휘됐다.
이미 대회장인 클럽나인브릿지를 아웃소싱하고 있었던 대정은 그동안 다수 투어대회를 준비한 경험을 모아 코스를 완벽하게 세팅했으며, PGA투어와 함께 대회 코스 리뉴얼공사도 책임졌다.
각종 골프장 운영관리 분야 외에도 코스관리에 효율적인 각종 장비·자재를 (주)신우그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관개용수 pH를 자동 조절해 잔디에 이로운 물로 바꿔주는 pH 인젝션과, 관수와 동시에 시비·시약이 가능한 자동 액체 제품 살포장치 퍼티게이션은 현장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일에어 시스템은 그린의 과다 수분을 배출하고 토양 통기를 원활하게 하는 첨단 그린관리 설비며, GIS에서 화제가 된 두더지 및 유해동물 퇴치기 고퍼X도 공급하고 있다.
또 에어레이터에 부착하는 효율 높은 코어수거기와 잔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그린스피드를 끌어올리는 그린롤러 그린아이론3900도 판매 중이다.
이밖에도 여러 현장 사용으로 검증된 비료와 계면활성제, 자외선차단제, 착색제 등 기능성제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경기도 평택 소재 12만㎡ 규모 농장에서 생산한 각종 잔디와 소나무, 조경수 등도 취급하고 있다.
대정골프엔지니어링 민규영 대표는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골프계를 위해 쓰고 싶다. 우리의 모든 일은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 시스템을 가동해 국내 골프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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