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GIS] 일본에 수출하는 국산 장비 부품의 최고봉
[2018 KGIS] 일본에 수출하는 국산 장비 부품의 최고봉
  • 민경준
  • 승인 2018.02.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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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산업

일본에 수출하는 국산 장비 부품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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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산업(사장 정종천)은 코스 장비 및 부품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 수출까지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3년 신사옥 및 설비를 새롭게 바꾼 후 타인을 비롯해 릴, 베드나이프, 버티컬날 등 코스장비 소모성 부품을 고품질 국산화에 성공해 2016년 6월 일본에 연 3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덕인산업 장비 부품은 강도와 내구성이 좋은 금속을 직접 발굴해 CNC, MCT 컴퓨터 수치제어 시스템으로 정밀하게 가공돼 어느 수입 제품에도 뒤지지 않는 품질을 자랑한다. 모든 부품은 용도나 적용장비에 맞춰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각 골프코스 특성에 맞게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부품의 호조에 힘입어 코스장비 국산화도 탄력을 받고 있다. 다목적 슬라이싱 JC-2020은 130mm 이상 깊숙한 곳까지 슬라이싱이 가능하며, 동시에 에어레이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물탱크가 부착돼 물 분사나 시약작업도 할 수 있으며, 작업 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날 교환이 편리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

나이프 에어레이터 JC-3030·3040은 작업속도가 빠르면서도 소음이 작다. 코스 표면에 손상이 적어 작업 후 바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잔디 회복이 빠르고 그린, 티잉그라운드, 페어웨이 구분 없이 사용가능하다.

그린에 작업하면 원활한 통기 효과로 답압 해소에 도움을 주며 장마철 전에 작업하면 배수에도 효과적이다. 갱신작업과 동시에 롤링작업 효과도 있어 그린스피드 향상에도 좋다. 그린 배수 및 통기에 효과적인 D.D 시스템은 침수 시에도 고장 없는 강력한 고속터빈 설계로 상습 배수불량지역을 빠르게 배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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