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GIS] 트랙터+어태치먼트 사계절 내내 쉴틈없이 가동
[2018 KGIS] 트랙터+어태치먼트 사계절 내내 쉴틈없이 가동
  • 이주현
  • 승인 2018.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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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트랙코리아

까다로운 지형 예지·정리하는 신형 붐모어 출시
40여개 어태치먼트 라인업···어떤 작업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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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트랙코리아(대표이사 심경록)는 지난 2012년 밴트랙 정식 공급이후 지금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며 이제 국내시장에서 독자적 영역을 차지하는 장비로 자리 잡았다.

트랙터 한 대에 40여개 어태치먼트를 장착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극대화된 실용성과 밴트랙코리아의 공격적 영업 및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다.

매년 새 어태치먼트를 추가해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올해도 신형 어태치먼트를 선보이며 전시회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어태치먼트에 새롭게 추가된 붐모어(MA900)는 마치 팔 관절처럼 움직임이 자유로운 긴 붐대와 전기톱 같은 강력한 트리머로 일반 모어로 근접해 작업하기 힘든 곳까지 깎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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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면이 가파른 배수로나 폰드 주변의 풀이나 관목을 정리하는데 적합하며, 철조망이나 울타리 아래쪽으로 붐대를 넣어 작업하기에도 편리하다. 움직임이 자유로운 만큼 조경수목의 모양을 내는 것도 용이하며, 카트도로로 웃자란 수목을 정리하는 작업도 할 수 있다.

밴트랙은 사계절 장비인 만큼 계절별로 활용할 수 있는 어태치먼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봄과 가을에 자주 사용하는 갱신장비로 진동식 에어레이터(EA600)는 기존 수직 운동 방식 통기작업에 좌우로 흔들어 주는 기능이 더해져 단단한 토양을 분쇄시켜 지반 경도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답압이 많은 지역에 작업하면 시약 및 관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파워 블로워(KA160)는 수직샤프트 설계로 작고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프런트 장착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낙엽이나 잔여물을 보낼 수 있다. 터빈블로워(ET200)는 강력한 파워로 낙엽뿐만 아니라 코어 청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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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식 스위퍼(RV602)는 로터리모어 데크와 호환돼 예지와 동시에 예지물 수거가 가능하며, 낙엽 수거에도 유용하다.

엣지트리머(ED200)는 작업 조건에 따라 커팅날 방향을 선택할 수 있고, 블로워를 옵션 장착하면 예지와 동시에 정리가 가능하다. 20인치 직경의 커팅날은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이며 단단한 토양에서도 원활한 작업을 한다.

예지작업이 많은 여름에는 다양한 모어 어태치먼트가 있다. 3갱 릴모어 데크(MR740)는 정교하고 강한 릴데크로 예지품질이 우수하며, 백래핑 밸브가 기본 적용되고 릴스피드 조절도 가능하다.

3연 로터리모어 데크(MJ840)는 지면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3개의 독립적인 데크가 스캘핑 현상을 방지하고 벙커 주변 예지와 경사지에서도 지속 작업이 가능하다.

터프컷모어 데크(HQ680)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블레이드가 억세고 긴 풀이나 잔가지도 쉽게 깎아줘 풀이 무성하게 자란 러프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트렌처(KT400)는 코스 배수공사에 필수로, 강력한 카바이드 날이 단단한 지반도 쉽게 빠르게 작업하고 깊이 조절도 빠르고 간편하다.

겨울이 오면 밴트랙은 제설장비로 변신한다. 스노우블로워(KX523)는 132cm의 적당한 작업폭으로 잔디에 손상을 주지 않아 페어웨이 제설에 적합하며, 최대 12.2m까지 투설이 가능하다.

스노우 브러시(HB580)는 밴트랙만의 S.D.L.A 시스템으로 운전석에서 상하좌우 조절 및 방향·회전속도 제어까지 가능하며, 청소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V블레이드(KV552)는 많은 눈이 왔을 때 초기 제설에 유용하며, 블레이드 모양을 상황에 맞게 변경시킬 수 있어 일자형보다 제설능력이 뛰어나다.

밴트랙 심경록 대표는 “그동안 밴트랙을 선택한 많은 고객들이 최고 효율성을 느끼는 것에 우리도 자부심을 느낀다. 실용성이 필수인 시대에 밴트랙은 단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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