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GIS] 그린·예지장비 독보적 차별화···작업품질로 승부수
[2018 KGIS] 그린·예지장비 독보적 차별화···작업품질로 승부수
  • 이주현
  • 승인 2018.0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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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

2018 신형 스윙모어 LM101·어프로치모어 LM331 출시
풍부한 모어 라인업에 스위퍼·벙커레이크·배토기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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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산업양행(사장 박연구)은 일본 교에이샤의 바로네스 코스장비를 오랫동안 공급하고 있다.

한국산업양행은 교에이샤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코스관리환경에 맞는 바로네스 장비를 적기에 선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매해 코스관리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풍부한 라인업을 내세우면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5갱 모어 및 페어웨이 스위퍼는 차별화된 품질로 출시 후 해마다 역대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 3갱 그린모어, 벙커레이크, 더블스피너식 그린 배토기 등도 코스관리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 모든 인기 장비들을 한국산업양행 부스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올해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 스윙모어 ‘LM101’과 어프로치모어 ‘LM331’도 주목된다.

LM101은 작업자에 관계없이 균일한 작업완성도를 실현하는 스윙모어를 목표로 개발됐다. 기존 LM54GB를 베이스로 LM56GB에 탑재돼 호평 받은 릴 회전 전환 기구 및 그루머 정·역 회전 기능을 장착했고 새롭게 B-ACT를 추가했다.

이는 같은 예고 설정으로 다양한 예지 성능을 실현하는 조정기구로써 LM101은 후방 롤러 축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장착해 릴과 베드나이프의 위치관계를 변경할 수 있게 했다.

명성이 자자한 바로네스 릴 커터는 어떤 잔디도 깔끔하게 예지되고, 공구 없이 모어 유닛 탈착이 가능해 메인터넌스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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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331은 승용식 3갱 어프로치모어로 유닛의 스윙기구로 종횡전후 3방향으로 스윙할 수 있어 복잡한 언듀레이션에도 추종하며 선회시에도 가로방향으로의 슬라이드를 억제할 수 있다.

모어 암 축을 수평에 대해 각도를 줘 모어로의 다운 프레셔를 실현, 모어가 튀는 것을 막고 깨끗한 예지표면을 만들어 준다.

그래스 캐처는 그립을 설치해 들기 편하고 원터치 탈착이 가능하며, 릴 커버도 원터치 개폐해 조정이 가능하다. 또 바로네스 최초 원사이드 타이어암을 채용해 타이어 교환 및 정비가 용이하다.

한국산업양행은 KGIS와 신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예지장비를 필두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LM101 출시로 기존 LM56GB, LM66GB 등과 함께 자주식 모어류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여기에 승용 그린모어 LM315GCF와 경량 그린롤러 RR1000 등 그린관리에 있어 최고의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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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모어도 넓은 작업폭과 뛰어난 등판력 등을 자랑하는 LM3200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함급 모델 LM2700과 LM2400 등 어떤 예지환경에도 대응하는 풍부한 라인업을 갖췄다.

정리장비와 배토기도 바로네스의 스테디셀러다.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페어웨이 스위퍼 FS1700은 브러시+로터리 방식으로 대취, 코어, 낙엽 등 페어웨이에 발생하는 어떠한 부산물도 정리하고 뛰어난 등판능력과 경사지 작업안정성을 자랑한다.

벙커레이크 SP05AW는 바로네스 독자의 스윙레이크로 최상의 벙커 컨디션을 만들고, SP160EB는 전동방식으로 연료절감, 무소음 등 친환경성이 뛰어나다.

그린 고속 소토사 살포기 겸 배토기 MS400은 호퍼 위치가 낮아 모래를 편하게 담을 수 있고, 모래습성을 가리지 않고 균일한 살포가 가능하다.

한국산업양행 박연구 사장은 “예지장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판매가 늘고 있고 스위퍼, 벙커레이크 등 해마다 히트제품이 등장하고 있다”며 “코스관리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바로네스와 함께 국내환경에 맞춘 장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넘볼 수 없는 최고급 골프카의 아이콘

품질·디자인 뛰어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G30EK-I, 리튬배터리·각종 안전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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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양행과 야마하의 호흡은 국내시장에서 야마하 골프카를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사진은 한국형 골프카로 출시돼 국내시장을 석권한 G30EK-I.


야마하는 국내 골프카 시장에서 오랫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주)한국산업양행에 따르면 야마하 골프카는 최근 7년간 평균 6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정도 점유율이 단순한 영업만으로 유지될 리 없다. 제품 품질, 영업, 사후관리에 고객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 개선이 합쳐진 결과다.

개발부터 후속조치까지 전 분야에 걸친 한국산업양행과 야마하의 호흡은 국내시장에서 야마하 골프카를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현재 야마하의 주력인 G30EK-I도 그 결과물이다. 한국형 골프카로 출시돼 국내시장을 석권한 G30EK의 후속작으로, 야마하가 한국산업양행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국내 골프장에 맞춘 성능을 지녔다.

G30EK-I의 가장 큰 변화는 최근 몇 년 사이 기존 납축방식을 대체하며 골프카 배터리의 대세가 된 리튬배터리 탑재다.

야마하 골프카에 장착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의 배터리셀을 채용했으며, 5년 또는 3만km의 보증기간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윈드실드는 2분할 방식에 5단계 조절이 가능해 계절이나 날씨에 맞춰 바람이 들어오는 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대형 범퍼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다. 스프링으로 충격을 흡수하며 복원력이 우수해 충돌 시 탑승자와 차량에 대한 충격과 파손을 경감시킨다.

여기에 주행상황에 맞게 안내 멘트를 설정할 수 있는 음성 가이던스로 자동주행 시 고객안전을 높였다.

앞좌석 시트 아래 장착된 추돌 방지용 앰프는 전후방 차량과의 접촉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3개의 가이드 센서로 유도선 감지가 탁월하고 이중 마그넷 정지 센서로 정확하게 정지점을 인식한다.

제동장치는 4바퀴 모두 대형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전자식 및 유압식으로 작동되는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부드럽게 정지한다.

새로운 자동 입출고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제어반의 전환 스위치를 조작하면 차량을 자동 주행으로 입출고할 수 있으며, 3.3km/h의 서행으로 약 30cm 전후 간격 보관이 가능하다.

26년간 야마하 골프카를 공급해 오고 있는 한국산업양행의 철저한 사후관리도 강점이다. 전국 6곳의 서비스 센터, 다수의 숙련 기술자 등 누구보다 오랜 A/S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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