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친환경·저비용 관리에 초점 기술력 과시
신젠타는 KGIS 때마다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스를 꾸민다.
코스 잡초 중 가장 골칫거리인 새포아풀 방제에 최고의 솔루션을 자부하는 베스트그린텍/목우연구소의 부스는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다.
부스 전체를 명화+제품을 결합한 그림으로 고품격 갤러리로 변신시킨 누보는 이번 KGIS 최고 아이디어 부스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오롯팜 부스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다기비료와 함께 최신 코스관리 정보를 만나볼 수 있었다.
골프장에 종자·자재를 공급한지 30년을 맞은 덕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신품종 잔디종자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정골프엔지니어링은 코스관리 아웃소싱 뿐만 아니라 골프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와 각종 장비·자재를 전시했다.
골프장 농약·비료의 명가 종신물산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제품라인을 내세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품질 장비부품을 자체 개발해 일본 수출길을 연 덕인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코스관리자들에게도 높은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이제이이앤씨는 풍부한 시공실적과 우수한 제품력, 철저한 사후관리로 관개시스템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농기계 전문 제조사로 유명한 한아에스에스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부하는 신형 작업차를 필두로 골프장에 필요한 장비들을 선보였다.
한울은 골프장 잔디 명가답게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기존 한지형잔디 이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새로운 한국잔디를 직접 개발해 선보였다.
진우엘텍은 LED조명, 다단식 조명탑, 아이디어 시공자재 등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골프장용 조명시설을 선보였다.
2018 평창 올림픽에 LED 조명을 납품한 블루카이트는 KGIS에도 참가해 골프장 조명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가장 공격적인 시장공략을 예고한 윈터그린은 인기 개그맨 김준호를 초대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에스티지의 직원들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이번 전시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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