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계열 가평베네스트·안성베네스트·동래베네스트 등 3개 골프장이 올 1월1일 부로 명의개서료를 인상 조정했다. 이에따라 종전 55만원이던 가평과 안성베네스트, 그리고 49만5000원이던 동래베네스트 모두 66만원으로 인상했다. 이용자 변경도 동일 요금이 적용된다. 가평·안성베네스트의 가족/지명회원 변경은 16만500원에서 22만원으로 조정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