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 할인등 특별 이벤트
골프장도 평창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영미이벤트’에 동참했다.
태안 골든베이골프리조트는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영미 이름을 가진 고객 본인 그린피 50% 할인과 해당팀의 카트비를 연말까지 무료 제공한다.
또 의성군 소재 엠스클럽의성은 의성출신 컬링 국가대표선수들과 동명(은정, 영미, 선영, 경애, 초희)인들은 성과 관계없이 5번홀 그늘집에서 순대와 어묵탕 등 안주를 무료 제공한다.
종합 리조트기업 블루원도 영미 마케팅에 가세했다. 영남권 최대 워크파크인 ‘블루원 워터파크’를 운영하는 블루원은 영미는 물론, 같은 팀 선수 누구와도 이름이 같으면 입장료를 50% 깎아 주는 통 큰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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