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양CC 대중골프장 건설과 관련 청탁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이 골프장 홍순직 회장과 이승호 대표이사 등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됐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지난 2016년 11월 서울CC 김모 회원 등이 주장한 이사장과 대표이사 등의 대중골프장 공사업체 선정 비리와 부정청탁에 의한 배임수재와 관련 모두 혐의 없음을 인정했다.
서울CC는 지난 3월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사실을 회원들에게 공식 발표했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