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식음팀장이 이번에는 ‘골프코스 요리사’로 전격 변신해 화제다.
주인공은 웰링턴CC 식음팀장으로 최고의 맛과 고품격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기웅 부장이다.
김부장은 지난 2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가 주관하는 ‘골프코스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급호텔(경력 10년) 근무이후 골프장과 인연을 맺은 지난 15년 동안 김부장은 꾸준히 코스관리 작업에 참여하여 현장 업무를 익혀 왔다.
김기웅 부장의 골프코스관리사 자격증 취득은 개인의 영광은 물론 최고급 명문 프라이빗을 지향하는 웰링턴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웰링턴CC 임찬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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