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골프의 본격 시즌은 벚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도심에서 혹은 길거리에서도 좋지만 골프코스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더욱 사랑스럽고 특별해 골퍼들은 이 짧은 순간의 ‘벚꽃 라운드’를 오래도록 추억 한다.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이란 벚꼿의 꽃말이 다소 서럽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벚나무 자체는 자생력과 재질이 강하다고 하니 부디 건강한 봄의 향연을 맘 껏 즐기시라. (사진 제공 BBI/동래베네스트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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