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문화포럼(KGCF·회장 최문휴·사진)이 지난 4월25일 서울클럽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KGCF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학술세미나 2회, 간담회 2회를 열기로 했다. 오는 5월29일 국회도서관에서 ‘대중스포츠의 인식과 정부정책간 괴리의 축소방안’, 10월에는 ‘미래지향적 골프산업육성 및 지원방안’에 대해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또한 골프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골프장 경영환경의 현실과 발전방안에 대해 간담회도 연다.
KGCF는 골프의 인식전환과 스포츠 복지, 골프산업 진흥에 집중하며 불합리한 조세제도를 개선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소비세 폐지를 비롯해 불합리한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중과세율 인하도 정책적으로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KGCF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골프관련단체 및 미디어 등과 함께 전국 순회 세미나도 계획중이다.
저작권자 © 골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