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기업 (주)한케이골프&파파클럽(대표 전대만)은 2018북해도 3박4일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해도 상품은 여름 휴가철인 7월28일과 8월2일 단 2회에 한정 상품으로, 무더운 여름 일본의 명문 에미나GC에서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에미나GC는 총 54홀 코스로 완만하고 평탄한 숲을 깎아 만들어졌으며, JLPGA 토너먼트도 개최되는 명문 코스다.
초보자에서 시니어까지 모든 레벨에 적합한 코스가 갖추어져 있기에 골프 초보들에게도 반가운 상품이다.
숙박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 해 오픈한 치토세 베스트웨스턴 호텔을 이용한다.
(주)한케이골프&파파클럽에서 추천하는 일정 중, 여유로운 라운딩 후 즐기는 온천은 피로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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