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 ‘퍼시픽링스 코리아(PACIFICLINKS KOREA)‘가 지난 6월14일 롯데호텔 부산에서 ‘2018 부산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산 프로젝트 설명회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제주 프로젝트 성공을 발판으로 부산지역 대상 프리미엄 토탈 여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에서 준비됐다.

제주 프로젝트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의 중국회원을 대상으로 한 골프여행 행사로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약 3000여명의 회원을 제주 골프여행에 초청하는 행사다.

6월말 기준 1000명 이상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목표치인 3000명은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은 고객 편의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도내 유명 골프장, 5성급 호텔, 면세점 등 15 여개 회사와 제휴 협약을 맺고 제주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이번 부산 프로젝트를 주최한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골프여행 및 서비스는 회원들이 누려야하는 핵심적인 권리로 인식하고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골프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를 갖춘 토탈 여행 서비스 개발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멤버십(PLI 멤버십) 회원들은 전 세계 710여개(6월7일 기준)의 제휴 골프장을 일정 그린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는 물론 항공, 호텔, 관광 등 원스톱 토탈 케어 여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